출처 : 헤드라인 제주

용돈 받은걸로 헤드셋을 구입했습니다. 하얀색인데 마이크 테스트겸 마인크래프트 제2탄을 올립니다.

지난번에 올린건 목소리가 안나와서 좀 아쉬웠는데......

테스트겸 처음으로 동영상 만들어서 올립니다.

다음에는 더 잘 찍어서 올리도록 할게요.

아빠랑 제주 10 올레길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다녀왔어요.

학교에서 모여 다른 학부모님들과 학생들 30 - 40명 정도가 버스를 타고 함께 갔어요.

도중에 선생님께서 제주어 동요도 가르쳐 주셔서 노래도 부르고 퀴즈도 풀었어요.

아빠랑 주운 쓰레기가 무려 4봉투입니다. 나중에 선생님으로 부터 가장 열심히 주웠다고 칭찬도 들었어요.^^  선생님께서 제주어 동요 DVD도 선물로 주셨어요. 선생님 고맙습니다.^^

울 작은 외삼촌이 이마트에서 생일 선물로 사줬어요.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. 너무 기분이 좋아서 집에 오자마자 쉬지 않고 만들었습니다.  외삼촌, 이모 정말 고맙습니다. 공부 열심히 할께요~

아빠랑, 엄마와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에 다녀 왔습니다. FC제주 vs FC서울의 경기가 열렸습니다.

과일이랑 간식도 사 가지고 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. 제주팀 감독님이 무료로 건빵을 쏘는 바람에 건빵을 3봉지나 받았습니다. 건빵에 들어 있는 별사탕과 함께 먹었더니 더 맛있었습니다.

경기 후에는 군인아저씨들이 전시한 것도 보고 직접 타 보기도 했습니다.

엄마 생일에 날씨가 좋아서 아빠랑 엄마와 나들이 갔다 왔습니다.

용연다리에 가서 경치도 구경하고 무한 리필 초밥집에 가서 배가 터지도록 초밥을 먹고 왔습니다.

1학년때 별님반이였던 친구들, 그리고 그 엄마들과 함께 역사 탐방차 2박 3일 경주를 다녀 왔어요.

신라가 남긴 수 많은 유적들을 보고 역사를 배우고 왔어요.

강현이 절친 동엽이....1학년 마치고 서울로 전학갔다. 하지만 방학때 마다 내려오면 만나는데 좋아 죽는다 서로...

장남감을 좋아하는 강현이 눈으로 구경은 실컷 한 듯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