꿈&놀이터/우리반이야기
교생선생님들이 남긴 쪽지
부초미
2012. 11. 28. 16:35
교생 선생님들이 오시는 걸 누구보다 좋아하는 강현이... 방과후에 집에 오면 교생 선생님들과 수업한 내용을 언제나 조잘거리곤 합니다. 젊은 학생들이라 요즘 아이들의 사고방식이나 감성을 잘 이해하고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다 보니 어린 강현이의 눈에도 신선하고 열정적인게 보이나 봅니다. 교생 선생님들이 떠나시며 강현이에게 쪽지를 남기셨네요..^^